정명자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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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4-18
이 세상에 우리엄마 아빠의 딸로 몸을 받아 한 날 한 날 어른이 되어가고, 우리아들의 엄마로 살아오는 동안 엄마가 처음이라 허둥대던 날들이 많이 아쉬워
귀한 은솔이가 아들의 짝이 되고 그리고 어느 날 엄마가 될 그 날에 엄마가 처음이라 허둥대는 날, 아름다운 아가들의 이야기로, 은솔이가 처음인 ‘엄마’를 잘 살아내는 노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아울러 아가를 만나는 모든 어른들이 우리아가들의 발달이 아름다운 시를 통해 이해가 더해지고 육아와 교육의 날개가 되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