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세상에 우리엄마 아빠의 딸로 몸을 받아 한 날 한 날 어른이 되어가고, 우리아들의 엄마로 살아오는 동안 엄마가 처음이라 허둥대던 날들이 많이 아쉬워
귀한 은솔이가 아들의 짝이 되고 그리고 어느 날 엄마가 될 그 날에 엄마가 처음이라 허둥대는 날, 아름다운 아가들의 이야기로, 은솔이가 처음인 ‘엄마’를 잘 살아내는 노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아울러 아가를 만나는 모든 어른들이 우리아가들의 발달이 아름다운 시를 통해 이해가 더해지고 육아와 교육의 날개가 되면 좋겠습니다.
정명자
문학박사,시인, 동화작가,동시작가
2006-월간시서화 시 등단
2024-동서문학상맥심상수상
2025-문학고을 동시등단
저서
에세이(보육공간의 축복)
동화(모두모두 내 편이에요 외)
시그림책(꽃길)